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KT&G(사장 백복인)는 지난 17일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논산 지역 사회단체 문화예술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파랑새 합창단은 논산시 소재 3개 아동보육시설 초등·중학생으로 구성됐다. 지난 7월에는 청와대에 초청을 받아 합창 공연을 했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후원금은 합창단 단복 구입과 순회공연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KT&G는 후원금 외에 상상마당 논산에서 운영하는 아트홀을 공연에 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하고, 내년부터 아트캠핑장과 연계한 정기공연도 지원하기로 했다.
심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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