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짱X티스캐너’ 골프대회 단체 사진 ⓒ골프존카운티
▲‘심짱X티스캐너’ 골프대회 단체 사진 ⓒ골프존카운티

- 유튜버 '심짱'과 참가자 76명 대회 즐겨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골프존카운티(대표 서상현)의 골프장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가 지난 22일 골프존카운티 청통에서 열린 ‘심짱X티스캐너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 필드 부킹 서비스 운영 업체 최초로 유명 골프 유튜버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돼, 2,000여 명의 참가 신청자가 몰리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2,000만 원 상당의 시상품이 준비된 ‘심짱X티스캐너 골프대회’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참가자 76명과 심짱과 심짱크루(▲빅보이 ▲킹라바 ▲하기원 ▲이정은4 ▲김셩)가 함께했다. 

이날 대회에는 18홀 골프 라운드와 동시에 3가지 특별 이벤트(▲심짱을 이겨라!! 파3 니어 ▲킹라바를 이겨라!! 파5 장타 ▲프로를 이겨라! 2:2 동반 라운드)가 펼쳐졌다.

진행된 이벤트 중 가장 인기를 끈 것은 인기 골프 유튜버 심짱과 골프 실력을 겨루는 ‘심짱을 이겨라!! 파3 니어’ 이벤트다.

‘심짱’ 보다 목표 지점에 공을 가깝게 공을 붙인 참가자가 승리하는 대결로 참가자들 모두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승부에 임해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연출했다. 대결에서 승리한 참가자에게는 세인트나인 볼 1더즌과 골프버디 골프 거리측정기 보이스3가 증정됐다.

‘킹라바를 이겨라!! 파5 장타’ 이벤트의 경우에는 심짱크루 중 한 명인 ‘킹라바’ 보다 멀리 샷을 날리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자칭 ‘장타자’라 자부하는 골퍼들의 시원한 장타 대결을 통해 지켜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또한, 킹라바는 시원하고 호쾌한 ‘장타’를 치고 싶어하는 골퍼들에게 자신만의 노하우를 알려주고 서로 의견을 나누며, 모두가 함께하는 진정한 재미의 골프를 보여줬다. 해당 대결의 승자에게는 디지털 퍼팅 연습기 퍼티스트가 전달됐다.

이날 대회 종료 후 시상식을 통해 ▲우승 ▲준우승 ▲3등 ▲다파상 ▲다보기상 ▲다양파상 ▲베스트드레스상 ▲행운상까지 다채로운 시상이 진행됐으며, 50여 명의 참가자가 시상대에 올라 상품을 받았다.

강신혁 티스캐너 팀장은 “앞으로도 티스캐너는 새롭고 재미난 골프 라운드를 원하는 골퍼들을 위해 신선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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