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시원한 홋카이도에서 골프치자’ 이벤트. ⓒ티스캐너
▲‘여름에는 시원한 홋카이도에서 골프치자’ 이벤트. ⓒ티스캐너

- 오는 8월 15일까지 라운드 진행 시 스윙캐디와 아메리카노 증정

- ‘일일 부킹’ 상품으로 골프 여행 준비 가능

[SR(에스알)타임스 이의진 기자] 골프존카운티(대표 서상현)의 골프장 필드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가 지난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여름에는 시원한 홋카이도에서 골프치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티스캐너에서 일본 홋카이도 지역의 골프장을 예약 후 라운드를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추첨을 통해 스윙캐디 SC100(3명)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에 속한 골프장은 ‘일일 부킹’ 상품으로, 자신이 원하는 일정과 여행 스타일에 맞춘 골프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티스캐너는 일본 최대 커머스 기업 라쿠텐과 제휴를 맺어 일본 내 200여 개 골프장을 실시간 예약할 수 있는 일본 부킹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숙박이나 항공권 등을 각각 예약하고 여행의 모든 일정을 개별적으로 계획하는 골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골프 라운드만 즐기고 돌아오는 ‘당일 해외 골프’ 역시 무리 없이 준비할 수 있다.

티스캐너에서 선정한 홋카이도 인기 골프장에는 ▲북해도를 대표하는 최고급 명문 골프장 ‘브룩스 컨트리클럽’ ▲일본 LPGA투어 토너먼트 개최 골프장 ‘토마코마이 골프리조트 72 에미나 골프클럽 ▲소나무 숲 속 플레이가 가능한 골프장 ‘클라크 컨트리클럽’ ▲태평양의 정기를 받는 프로 토너먼트 대회 개최 골프장 ‘하야키타 컨트리클럽’ ▲내비게이션 탑재 카트로 페어웨이까지 편안한 라운드를 제공하는 ‘유니 토부 골프클럽’이 있다.

북위 42도 이상 지역에 있는 일본 홋카이도는 한여름 낮 평균 기온이 한국보다 낮아 여름철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골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해외임에도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과 공항에서 골프장까지 자동차로 30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한 점 역시 바쁜 현대 골프인들에게 장점으로 꼽히는 요인이다. 이 외에도 오타루 운하, 마루야마 동물원 등 볼거리와 징기스칸, 대게 요리 등 먹거리와 이밖에 힐링을 위한 요소들은 골프 라운드 후 여독을 풀기에 더할 나위 없다.

강신혁 티스캐너 팀장은 “티스캐너를 이용하면 여름철 해외 골프 여행지로 유명한 일본 홋카이도의 골프장을 쉽고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올여름 일본 홋카이도에서 시원하고 상쾌한 골프 라운드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티스캐너 ‘여름에는 시원한 홋카이도에서 골프치자’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티스캐너 PC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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