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점영업, IB, 통계, IT, 경영지원 등 대졸신입 채용 진행
- 선발 인원, 전공, 어학성적 등 제한 두지 않는 파격 채용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SBI저축은행(대표이사 정진문, 임진구)이 오는 25일까지 2019년 대졸신입‧신입텔러 공개채용을 위한 서류접수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지점영업, IB, 통계, IT, 경영지원 부문이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대학 학사 이상 학력을 가진 자로 내년 1월 2일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내년 2월 졸업예정자도 포함된다.
신입텔러 공채는 본사 및 전국 지점에서 근무가 가능한 텔러 직무, 사무직원 직무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로 대졸공채와 마찬가지로 내년 1월2일 입사가능자로 내년 2월 졸업예정자도 포함된다.
그동안 선발인원 제한을 두지 않았던 SBI저축은행은 이번에도 인원 제한을 두지 않는다. 또 전공, 어학성적 등 제한을 두지 않을 방침이다.
SBI저축은행 한 관계자는 “대졸신입 공채, 대규모 텔러 공채 등 채용범위를 확대해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부응하고, 우수 인재 발굴 및 양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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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홍 기자
jgh217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