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용면적 39㎡~76㎡ 545가구 일반분양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GS건설(대표 임병용)은 오는 11월 경기도 만안구 안양2동 18-1 일대에 ‘아르테자이’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아르테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2개 동 1,021가구로 구성되는 주상복합아파트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별로 ▲39㎡ 23가구 ▲49㎡ 40가구 ▲59㎡ 340가구 ▲63㎡ 121가구 ▲76㎡ 21가구 등 총 545가구다.
'아르테자이'는 교통 및 생활입지를 두루 갖췄다.
지하철 1호선 관악역과 안양역을 이용할 수 있고, 예술공원로, 경수대로 등을 이용한 단지 진입이 쉽다.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 IC가 가깝고, 서해안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수원~광명간 고속도로 등을 이용한 서울 도심과 외곽 이동도 빠르다.
단지 앞 안양예술공원 사거리에는 수원~구로를 잇는 간선급행버스(BRT) 노선(2021년 완공 예정)이, 인근에는 월곶~판교선 만안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 엔터식스(안양역점), 롯데시네마(안양점), 안양1번가, 안양중앙시장, 안양남부시장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고 이마트(안양점), 코스트코(광명점), 이케아(광명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광명점)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호암초, 삼성초, 양명고, 양명여고 등이 가까이 있어 교육여건도 좋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아르테자이는 자이 고유의 디자인과 색채를 사용해 외관이 수려하고, 주변 자연환경과 어울릴 수 있도록 단지 내 풍부한 녹지공간과 조경시설을 마련했다” 며 “쾌적한 주거공간에 최고 브랜드 아파트로 고객의 기대가 큰 만큼 만족하실 수 있는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 20-4번지에 들어서며, 입주는 오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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