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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경제&라이프] 칸타, 뷰티 라이징 브랜드 발표…기초 ’닥터지’·색조’비디보브’ 각각 1위 차지
  • 심우진 기자
  • 승인 2019.08.14 15: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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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

- 기초 화장품 순위...닥터지, 마녀공장, 센텔리안24, 바닐라코, 유리아쥬

- 색조 화장품 순위…비디보브, 조성아TM , 쓰리컨셉아이즈, 맥퀸뉴욕, 삐아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글로벌 마케팅 리서치 기업인 칸타가 14일 국내 뷰티 시장 기초와 색조 화장품 분야 톱5 라이징 브랜드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칸타 월드패널 사업부문의 소비자접점지수(CRP)를 활용하여 기초 화장품과 색조 화장품에 대한 2017년 대비 2018년 성장률을 기준으로 순위를 정했다. 이번 분석 결과는 칸타 월드패널 사업부문이 운영하고 있는 자체 뷰티 패널 9,700여 명의 실제 구매 경험 분석 데이터에 기반하여 이뤄졌다.

국내 기초 화장품과 색조 화장품 시장 톱 5 라이징 브랜드와 소비자 선택을 많이 받은 상위 5개 브랜드는 ‘닥터지(Dr.G), 마녀공장, 센텔리안24, 바닐라코, 유리아쥬(Uriage)’ 순이다.

최근 총 구매횟수에서 높은 증가율을 보인 CRP 기준 라이징 브랜드들을 살펴본 결과, 다수가 히어로 상품 중심으로 드럭스토어와 홈쇼핑 채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면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 화장품 CRP 라이징 브랜드 1위에 오른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는 연령대별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채널 접점을 확대하면서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라이징 브랜드 2위는 온라인 태생 브랜드 마녀공장이 차지했다. 마녀공장은 브랜드 리뉴얼 후 드럭스토어로 유통 채널을 확장하고 있다.

3위인 동국제약의 센텔리안24는 상처 치료제 마데카솔의 주원료를 주성분으로 하여 미백과 주름 개선을 위한 ‘센텔리안24 마데카크림 하이드라 3x 포뮬러’을 선보이며 안티에이징 수요를 흡수했다. 특히 홈쇼핑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해 눈에 띄는 성장을 이뤘다. 4위의 바닐라코는 ‘클린 잇 제로 클렌징밤’ 리뉴얼을 통해 구매자 접점 지수를 회복하며 라이징 브랜드 랭킹에 올랐다.

마지막으로, 유리아쥬(Uriage)는 악건성 케어 제품인 ‘제모스 토너’로 2030세대 구매자를 유입한 점이 성과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라이징 브랜드 5위에 올랐다.

한편 국내 기초 화장품 분야에서 소비자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브랜드는 이니스프리, 더페이스샵, 설화수, 애터미, 미샤 순으로 나타났다.

ⓒ칸타

색조 화장품 시장에서 CRP 성장률이 큰 라이징 브랜드는 비디보브(VDIVOV), 조성아 TM, 쓰리컨셉아이즈(3CE), 맥퀸뉴욕, 삐아(Bbia) 순이었다.

LG생활건강에서 런칭한 색조 전문 브랜드 비디보브가 색조 화장품 분야 라이징 브랜드 1위에 올랐다. 비디보브는 시즌에 맞는 메이크업 컬러로 구성된 립 제품들을 필두로 그에 어울리는 블러쉬와 섀도우 등을 출시하며 트렌디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2위 조성아 TM은 스틱 파운데이션 ‘슈퍼핏 커버 파운데이션’ 등을 선보이면서 홈쇼핑 채널 중심으로 인기를 얻었다. 3위 색조 전문 브랜드 쓰리컨셉아이즈는 2018년 드럭스토어 입점 확대와 함께 벨벳립틴트, 아이섀도우팔레트 등 주력 상품 라인을 확장하면서 성장했다. 4위인 맥퀸뉴욕은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진출하여 페이스, 립, 아이 모두 넓은 컬러 스펙트럼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드럭스토어 입점을 통해 지난해부터 채널 접점을 확대 중이다. 마지막으로 온라인 브랜드 삐아가 5위를 기록했다.

한편 색조 화장품 분야에서 국내 소비자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브랜드는 에뛰드, 이니스프리, 미샤, 더페이스샵, 아리따움 순이었다.

오세현 칸타 월드패널 사업부문 대표는 “국내 뷰티 시장에서 대형 브랜드들이 여전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히어로 상품에 집중해 시장에 침투한 브랜드의 약진이 눈에 띈다”며 “특히 CRP 순위 기준 50위권 밖에 위치한 롱테일 기초 화장품 브랜드들은 드럭스토어와 홈쇼핑을 통한 구매 경험 확보를 발판으로 하여 타 채널로 확장하고 있으며, 색조 화장품 시장에서는 온라인 기반 브랜드가 2차 성장 동력을 위한 접점으로 드럭스토어와 홈쇼핑을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우진 기자  site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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