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역 지음재파크뷰' 홍보관 방문객 모습. ⓒ도시공감
▲'목감역 지음재파크뷰' 홍보관 방문객 모습. ⓒ도시공감

- 계약 첫날에만 59% 이상 계약으로 기대감 모아…단기간 완판 성공

- 신안산선으로 뜨는 목감지구 내 집 마련할 마지막 기회에 수요자 몰려

- 신안산선 목감역(예정) 도보 이용 가능한 초역세권 입지와 전셋값 수준의 분양가에 인기몰이

[SR(에스알)타임스 김두탁 기자] 도시공감이 시흥 목감지구에 공급한 ‘목감역 지음재파크뷰’가 계약을 시작한지 나흘만에 모두 팔렸다.

지난 12일 홍보관을 오픈한 ‘목감역 지음재파크뷰’는 계약을 진행한지 나흘 만인 지난 15일 전 가구가 모두 주인을 찾았다. 계약 첫날에만 59% 이상의 계약을 진행하면서 기대감을 모으더니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다.

16일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인프라가 갖춰진 시흥 목감지구에서 마지막 내 집 마련 기회로 희소가치가 높았고 지역 내 전셋값 수준인 2억원 초반대로 분양 받을 수 있어 주택수요층의 구매욕을 자극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대출규제 적용을 받지 않으면서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고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어 무제한 전매가 가능해 투자수요 및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분석된다.

분양관계자는 “완성형 신도시인 목감지구내 마지막 완성단지로 전세가격인 2억원 대로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 일명 3세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목감역 지음재파크뷰’는 올해 8월 착공 예정인 신안산선의 목감역(예정)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KTX광명역까지 차량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광명으로의 이동도 편리해 목감역을 중심으로 하는 목감지구내 생활인프라와 함께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아울렛 등 광명역세권까지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목감역 지음재파크뷰’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245-9번지(7호선 철산역 3번 출구)에 위치하며 2021년 6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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