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기 과정에 디벨로퍼 및 시공, 설계, 금융 등 부동산 관련분야 최고경영자 84명 지원

[SR(에스알)타임스 김두탁 기자] 한국부동산개발협회(회장 문주현, 엠디엠그룹 회장)는 ‘창조도시부동산융합 최고위과정(ARP: Advanced creative city-Real estate convergence Program)’ 제5기 입학식을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제5기를 맞이한 최고위과정(이하 ARP)은 예년보다 더 많은 부동산 관련분야 최고경영자들이 지원했다.

▲창조도시부동산융합 최고위과정 제5기 입학식 모습.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창조도시부동산융합 최고위과정 제5기 입학식 모습.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이날 입학식에는 한국부동산개발협회의 문주현 회장, 김승배 수석부회장, ARP 1~4기 임원단과 제5기 입학생 84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5기는 기세도 위본그룹 회장, 이대산 KT에스테이트 대표, 이영식 웰크론한텍 대표, 김충식 삼환기업 부사장, 이종태 대림산업 전무, 이용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전무, 김두우 BNK투자증권 전무, 정일천 부국증권 상무 등 국내 대표 디벨로퍼 및 시공, 설계, 금융 등 부동산개발 전 분야 최고경영자들이 참여했다.

문주현 회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디벨로퍼, 건설, 금융, IT 등의 경계가 사라지고, 서로 융복합된 비즈니스 모델이 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급변하는 부동산시장의 미래를 예측하고 대응하기 위해 최고의 커리큘럼과 강사진으로 구축된 창조도시부동산융합 ARP라는 ‘플랫폼’을 통해 끊임없이 배우고, 상생협력해 글로벌 디벨로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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