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 부산 순회교육 홍보 포스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 부산 순회교육 홍보 포스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 부산·경남지역 거주 교육대상자들의 시간과 경제적 부담 해소하기 위해 부산 순회교육 실시

[SR(에스알)타임스 김두탁 기자] 한국부동산개발협회(회장 문주현, 엠디엠그룹 회장)는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 부산 순회교육’을 오는 10월 18일부터 4주간(금, 토 주 2회) 부산YWCA에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법정교육으로, 교육수료 후 부동산개발업 등록에 따른 전문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국토교통부로부터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기관’으로 지정 받아 현재 1만3,700여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했을 뿐만 아니라 전문인력 통합관리기관으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에 거주하는 교육대상자들의 시간적과 경제적인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부산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이경수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사무국장은 “부동산개발분야 국내 최고의 교수진으로 구성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부산·경남지역 교육대상자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 제공과 재취업 및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우리나라 부동산개발업체를 대표하는 법정단체로, 부동산개발업 등록 및 실적신고 등 법정(위탁)업무,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양성 및 통합관리사업, 정책건의, 회원확대, 창조도시부동산융합 최고위과정 개설⋅운영, 인큐베이팅센터⋅민간공공개발협력센터 설립⋅운영 등 업계의 발전과 회원사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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