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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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김남규 기자] 동양생명은 가을·겨울철 레저 활동 증가에 맞춰 일상생활 속 상해 위험을 실속 있게 보장하는 ‘우리WON미니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7월 우리금융그룹에 편입된 동양생명은 이번 상품을 통해 등산·캠핑·라이딩 등 야외 활동이나 겨울철 빙판길 미끄럼 사고 등으로 인한 골절과 깁스 치료비를 보장한다. 20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재해로 골절 진단 시 1회당 10만원, 질병 또는 재해로 깁스 치료 시 1회당 10만원을 지급한다.

보험기간은 1년 만기로 일시납 방식이다. 보험료는 40세 기준 남성 3,660원, 여성 3,450원으로, 인당 3,000원대의 부담 없는 금액이다. 4인 가족도 1만원대로 전원 가입할 수 있어 생활 속 안전망을 합리적으로 마련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작은 사고라도 생활에 불편이 큰 만큼 고객이 일상과 레저 활동 모두 안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소액으로 가입 가능한 생활밀착형 보장 상품부터 든든한 종합보장 상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여 고객의 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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