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레드호텔에서 열린 부산광역시의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사진 왼쪽)과 박형준 부산시장이 ‘더현대 부산’ 건립·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레드호텔에서 열린 부산광역시의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사진 왼쪽)과 박형준 부산시장이 ‘더현대 부산’ 건립·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현대백화점은 25일 서울 여의도 콘레드호텔에서 ‘더현대 부산’ 건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광역시와 상호간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부산을 통해 약 2,000명의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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