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임직원들이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용산봉사나눔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 임직원들이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용산봉사나눔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신한라이프

[SRT(에스알 타임스) 김남규 기자] 신한라이프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빵 만들기에 나섰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용산봉사나눔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밀가루 반죽부터 발효, 굽기, 포장까지 직접 손을 보탰다.

이들이 만든 빵은 곡물빵과 당근 파운드케이크 등 800여 개로, 결식 우려가 있는 지역 내 80여 가정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됐다.

신한라이프는 그동안 배식 봉사,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 회사 측은 이번 봉사가 봉사자와 수혜자 모두에게 나눔의 기쁨을 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주변 이웃에게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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