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 건설부문 서울 남영사옥 전경. ⓒHJ중공업
▲HJ중공업 건설부문 서울 남영사옥 전경. ⓒHJ중공업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HJ중공업 건설부문이 2025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2023년 이후 2년 만의 공채다.

29일 HJ중공업 건설부문에 따르면, 채용분야는 건축, 토목, 기계, 전기, 안전, 전산, 부동산, 재무, 법무, 홍보, 노무, 일반행정 등이다. 분야별 현장 및 서울 남영사옥에서 근무할 인재를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졸업 후 3년이 경과하지 않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이며, 관련 학과 전공 또는 자격증 소지자 대상이다.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지난해 1월 1일 이후 취득한 공인어학 성적(TOEIC, TOEIC Speaking, OPIc) 제출은 필수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개별 통보된다. 지원 마감은 다음달 5일까지로 회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지원 방식이다.

HJ중공업 건설부문 관계자는 “도전과 성장을 함께 일궈갈 젊고 능력 있는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며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열정 있는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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