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오뚜기는 ‘렌지에 돌려먹는 임연수구이’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별도의 손질이나 해동 없이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완성된다.
오뚜기는 임연수구이에 맞춘 특수 공법을 새롭게 적용해 특유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 촉촉한 수분감과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특히 염지 과정에서 기존에 사용해온 녹차, 강황, 생강 추출물과 더불어 새롭게 청귤과 미향을 추가해 비린 맛을 확실하게 잡아냈다. 1팩(70g) 기준 95kcal에 단백질 12g을 함유해 칼로리에 대한 부담 없이 단백질 보충이 필요한 소비자에게도 적합하다.
해당 제품은 1입(70g)과 5입(70gx5)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됐으며 현재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을 비롯한 각종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단백질이 풍부한 생선구이 메뉴를 간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간편식 제품을 통해 가정에서도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오뚜기, 행안부·영양군과 업무협약 체결…지역 특산물 활용한 상생 협력 본격화
- 오뚜기, 꼬리까지 가득 찬 피자붕어빵 출시
- "더 맵게"…오뚜기, 국내산 영양고추 넣은 ‘더핫 열라면’ 출시
- 오뚜기, 2분기 영업익 451억원…전년비 27% 감소
- 오뚜기, 한강버스 선착장서 ‘해피냠냠 라면가게’ 오픈
- 오뚜기 ‘WOW 컵면’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 100만개 돌파
- 오뚜기, 진라면 약간매운맛 정식 출시
- 오뚜기, 고단백 컵누들 2종 출시 한 달 만에 판매 100만개 돌파
- 오뚜기, 추석 앞두고 협력사 하도급대금 145억원 조기 지급
- 오뚜기, ‘로컬대표 국물요리’ 두 번째 신규 TV CF 공개
박현주 기자
gozldgo2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