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편의점 CU 모바일 앱 '포켓CU'서비스가 개선됐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모바일 앱 포켓CU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앱을 개편했다.
이번 개편으로 모바일앱의 홈 화면이 간결해지고 앱 첫 화면에서 픽업·배달·예약과 키핑 보관함 등을 한눈에 파악하기 쉽도록 바꿨다.
키핑 서비스는 1+1 등 증정상품을 현장에서 모두 수령하는 대신 일부를 보관하고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매장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또,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포켓CU의 간편결제 통합 서비스 ‘CU페이’를 지난 25일 론칭했다. 아울러 구독 서비스 개편은 현재 진행 중이다. 오는 10월 1일부터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다.
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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