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앞중 가운데), 권순종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최기문 영천시장이 봉사단원, 관계자들과 후원금 전달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iM금융그룹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앞중 가운데), 권순종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최기문 영천시장이 봉사단원, 관계자들과 후원금 전달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iM금융그룹

[SRT(에스알 타임스) 김남규 기자]  iM금융그룹은 8일 경상북도 영천시에서 ‘경북사랑 봉사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천시와 함께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 이번 활동에는 40여 명의 iM가족봉사단과 대학생봉사단이 참여했다.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복지관을 찾은 200여 명의 방문객을 위해 1일 찻집을 운영해 시원한 식혜와 아이스티를 대접했다. 

점심 특식 지원과 함께 후식으로 컵과일과 여름나기 물품을 친환경 쇼핑백에 포장해 전달하고, 오후에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진행하는 등 영천시민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만들었다.

영천시 관내 4개 사회복지시설에 기관별 맞춤형 후원금도 전달했다.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은 “그룹 직원뿐만 아니라 직원의 가족 그리고 대학생이 함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나눔의 가치를 보여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참여형 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과 소통을 강화하고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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