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갈매역세권 A-1 단지 조감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구리갈매역세권 A-1 단지 조감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구리갈매역세권 및 남양주진접2 지구에 총 2,357호 주택공급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구리갈매역세권에서는 A-1블록 신혼희망타운 1,182호(▲46형 285호 ▲55형 897호)가, 남양주진접2 지구에서는 A-1블록 공공분양 920호(▲51형 359호 ▲59형 561호), A-4블록 신혼희망타운 255호(전 타입 55형)가 각각 공급된다. 

분양 가격은 구리갈매역세권 A-1 블록의 경우 46형은 평균 4억1,000만원대, 55형은 평균 4억9,000만원대 수준으로,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라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전매제한 및 실거주 의무 각 3년이 적용된다. 

남양주진접2 A-1블록의 경우 51형은 3억5,000만원~3억7,000만원대, 59타입은 4억~4억3,000만원대이며, A-4블록 55타입은 3억5,000만원~3억8,000만원대 수준이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전매제한 3년이 적용된다.

청약접수는 사전청약자 먼저 진행되고 세 블록 모두 이달 11일부터 가능하다. LH는 수요자에 분양 관련 정보와 상담 등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0일까지 각 블록별 견본주택도 운영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플러스 홈페이지 게시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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