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나라 이웃나라’ 저자 이원복 교수가 출연한 ‘먼나라 이웃나라 curated by LIFEPLUS’ 프롤로그 유튜브 콘텐츠 썸네일. ⓒ한화생명
▲‘먼나라 이웃나라’ 저자 이원복 교수가 출연한 ‘먼나라 이웃나라 curated by LIFEPLUS’ 프롤로그 유튜브 콘텐츠 썸네일. ⓒ한화생명

[SRT(에스알 타임스) 김남규 기자] 국민 역사책 ‘먼나라 이웃나라’(이원복 글·그림, 김영사 출간)가 출간 40년 만에 처음으로 영상화 된다. 유튜브 채널 LIFEPLUS TV는 오는 이달 22일 오전 11시, 신규 역사 콘텐츠 시리즈 ‘먼나라 이웃나라 curated by LIFEPLUS’의 첫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번 시리즈는 ‘먼나라 이웃나라’를 지금 시대의 언어로 재해석한 영상 콘텐츠로 제작돼 제공될 예정이다. 복잡한 국제 정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세계사 이야기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내며,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본편 공개에 앞서 이달 15일 공개되는 ‘프롤로그’에는 ‘먼나라 이웃나라’의 저자 이원복 교수가 직접 출연해, ‘지금 우리에게 왜 역사가 필요한가’와 ‘왜 LIFEPLUS TV와 함께하게 되었는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본편 1화는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중국과 타이완의 갈등을 세계사 관점에서 쉽고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첫 에피소드는 7월 22일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이후 콘텐츠는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LIFEPLUS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기적으로 선보인다.

LIFEPLUS 관계자는 “먼나라 이웃나라는 세대를 아우르며 신뢰를 받아온 역사 콘텐츠”라며 “이원복 교수와 김영사와의 이번 협업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세계사의 흐름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LIFEPLUS는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자산운용, 캐롯손해보험이 함께하는 공동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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