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홈의 가전 브랜드 미닉스 미니 식기세척기 PRO(프로). ⓒ앳홈
▲앳홈의 가전 브랜드 미닉스 미니 식기세척기 PRO(프로). ⓒ앳홈

미니멀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에 2030 인기…"사용성과 디자인 지속 강화할 것"

[SRT(에스알 타임스) 윤서연 기자] 앳홈의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가 미니 식기세척기 올해 상반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앳홈이 지난 2023년 1월 출시한 미닉스 미니 식기세척기는 세척, 안심 보관, 살균 열풍 건조를 하나로 결합한 3 in 1 제품으로, 무설치·무타공 방식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일반 전자레인지 크기에 2단 트레이 설계로, 20~30대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업그레이드 출시된 미닉스 미니 식기세척기 PRO(프로)는 55도 안심 건조 기능을 통해 주방 도구의 살균·탈취를 돕는다. 특히 손 설거지 후 건조 및 살균 기능만 별도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상황에서 실용성을 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젊은 세대 사이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디자인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레이지, 차콜그레이, 오트밀 베이지의 3가지 색상으로 최신 주방 인테리어 트렌드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했다. 

미닉스 브랜드 관계자는 “소비자의 일상에 꼭 필요한 작지만 효율적인 가전을 구현하려는 제품 철학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용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강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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