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L인터파크투어
ⓒNOL인터파크투어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인터파크투어가 FC바르셀로나와 대구FC의 친선경기에 맞춰 프리미엄 패키지 상품을 단독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FC바르셀로나·대구FC 경기’ 프리미엄 A석 입장권과 함께 서울-대구 왕복 셔틀, 숙소-경기장 이동 셔틀, 대구 현지 호텔 숙박권 등으로 구성됐다. 일정은 오는 8월 4일 서울에서 출발해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관람한 뒤, 다음 날인 8월 5일 서울로 복귀하는 1박 2일로 운영된다.

앞으로도 NOL인터파크투어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단독 기획 및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경험을 제공하면서, 여행·여가 종합 플랫폼으로서의 리더십을 한층 강화한다는 목표다.

한정협 놀유니버스 SIT(Special Interest Travel) 팀장은 “스포츠,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프리미엄 여행 상품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