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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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삼성화재는 평생 보장 통장 콘셉트의 건강보험인 '보장 어카운트'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수십 개에 달하는 중증 질환(암·뇌혈관 질환·허혈성 심장 질환) 담보를 5개로 단순화하며, 평생 보장 통장 콘셉트의 치료비를 신규로 탑재했다.

기존의 중증 질환 치료비는 중증 질환 진단 후 최대 10년만 보장이 가능했지만 이 상품은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중증 질환의 조기 발견(검사)부터 입원, 수술, 약물 치료, 전이 및 사후 관리까지 보장해 준다. 중증 질환일수록 보장이 커지는 등 기존 치료비 담보보다 강화했다.

아울러 가입 후 일정기간 무사고 조건을 유지할 경우 기납입한 보험료를 최대 52.5% 돌려받을 수 있는 '건강 리턴' 보장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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