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신한은행은 SOL(쏠)트래블 체크카드가 여행 체크카드로는 최단기간 200만장 발급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숏폼 챌린지 공모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쏠트래블 체크카드는 신한은행과 신한카드가 협업해 만든 대표적인 해외여행 특화상품이다.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14개월 만에 발급장수 200만장 돌파, 외화 환전액 12억불, 해외 사용금액 10억불 등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기념 공모전은 쏠트래블 체크카드를 보유한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나에게 특별했던 에피소드 ▲친구들과 떠난 먹방여행 ▲가족과 함께한 힐링여행 등 여행과 관련된 영상을 자유롭게 만들어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후 신한 쏠뱅크 이벤트 페이지에 연결된 구글폼에 맞춰 지원서를 제출하는 방식이다. 신한은행은 내부 심사를 통해 다음 달 30일 우수고객을 선발하고 소정의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SOL트래블 체크카드가 해외여행 필수 체크카드로서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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