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동아제약이 피부건조증 치료제 이치논 크림의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
4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새롭게 바뀐 패키지는 제품의 주요 특성을 강조한 디자인을 적용해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패키지 전면에는 ‘피부건조증으로 인한 가려움증 치료제’라는 문구를 삽입해 제품의 주요 적응증을 보여주고 주요 특성인 스테로이드 무첨가도 기재했다.
여기에 측면에는 이치논 크림의 4중 복합성분인 ▲헤파리노이드 ▲디펜히드라민 ▲토코페롤아세테이트 ▲알란토인을 이미지화해 성분별 특징을 소비자들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19년 출시한 이치논 크림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며 6세 이상 어린이부터 사용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제품의 특성을 직관적이게 보여줌으로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뒀다”며 “환절기 일교차로 인해 더 건조해지고 약해진 피부에 이치논 크림으로 보습을 유지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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