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_리조트 앞 벚꽃이 핀 전경.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_리조트 앞 벚꽃이 핀 전경. ⓒ이랜드파크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 관광 트렌드 중 하나인 ‘로컬리즘 추구’ 테마를 주제로 ‘켄싱턴 벚꽃 버스 투어’ 상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투어 일정은 4월 1일, 4월 3일로 총 2회 운영된다.

이번 상품은 최근 활발한 문화·여가 활동을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 5060 고객을 대상으로 로컬 여행 첫번째 버스 투어’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장거리 운전 부담 없이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버스 투어로 제공되며 관광 전문 큐레이터가 남원의 주요 명소를 소개하며 스냅 사진 작가가 동행해 여행 중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촬영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상품 혜택은 ▲객실 1박 ▲조식 뷔페(2~4인) ▲버스 투어(최소 25인, 서울·경기 출발·도착) ▲스냅 사진 촬영으로 구성됐다. 해당 상품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봄 시즌은 로컬 및 개인 맞춤형 여행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액티브 시니어 고객층을 위한 버스 투어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의 취향과 여행 트렌드를 결합해 로컬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