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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미루미 어린이 과일우유 3종. ⓒ롯데웰푸드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 파스퇴르는 과일로만 단맛을 낸 진한 과일우유 ‘꼬미루미’ 3종(바나나, 딸기, 믹스베리)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신제품 꼬미루미가 정제수(물)를 넣지 않고 파스퇴르 1급 A원유 93%에 과일로만 단맛을 낸 건강한 가공유라면서, 125ml 용량에 상온 보관이 가능한 멸균팩 제품으로 유화제, 안정제, 색소 등 무첨가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어린이들을 위한 캐릭터 세계관 도입으로 ▲바나나우유는 원숭이 꼬미 ▲딸기우유는 곰 루미 ▲믹스베리우유는 펭귄 나미를 내세웠으며, 꼼꼼하고 두뇌회전이 비상한 대장 꼬미와 넘치는 에너지의 루미, 아이디어뱅크 나미가 새로운 우유를 찾아 떠나는 탐험 스토리 주제를 광고 등에 담았다.

꼬미루미 신제품 3종은 롯데웰푸드 푸드몰과 쿠팡, G마켓, 네이버 등 온라인 채널과 홈플러스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푸드몰에서는 ‘파스퇴르가 유치원에 간다’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꼬미루미를 구매하고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당첨자에게는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꼬미루미를 지원한다. 이달 30일까지 신청 가능하고, 당첨자에게는 내달 초에 별도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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