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근 롯데호텔 서울 총지배인(사진 왼쪽)과 이상훈 중구 부구청장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롯데호텔앤리조트
▲권정근 롯데호텔 서울 총지배인(사진 왼쪽)과 이상훈 중구 부구청장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롯데호텔앤리조트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호텔 서울이 ‘김치의 날(11월 22일)’을 맞아 소공30데이 3도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 중구청에 롯데호텔 배추김치 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열린 전달식은 서울 중구청에서 이상훈 중구 부구청장과 권정근 롯데호텔 서울 총지배인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공30데이 3도 캠페인은 롯데호텔 서울이 매월 30일 진행하는 소공30데이 프로모션의 판매액 일부를 적립해 진행하는 기부 활동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져 왔다. 호텔과 고객, 지자체 세 곳이 모여 사회의 마음온도를 3도 더 높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롯데호텔 서울은 올해 8~10월 적립된 객실 요금으로 롯데호텔 배추김치 800kg(4kg, 200세트)를 준비해 관내 동주민센터, 노인요양시설 등에 전달했다. 지난 1년간 호텔은 배추김치 1600kg, 델리카한스 통단팥빵 3,600개를 누적 기부한 바 있다.

권정근 롯데호텔 서울 총지배인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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