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쇼핑 임주형 리더, 롯데칠성음료 임승석 E영업부문장, 네이버 해피빈 이미경 리더(사진 왼쪽부터). ⓒ롯데칠성음료
▲네이버 쇼핑 임주형 리더, 롯데칠성음료 임승석 E영업부문장, 네이버 해피빈 이미경 리더(사진 왼쪽부터). ⓒ롯데칠성음료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온라인 기부 플랫폼 ‘네이버 해피빈’과 환경보호 사업 지원을 위한 ESG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롯데칠성음료 임승석 E영업부문장, 네이버 해피빈 이미경 리더, 네이버 쇼핑 임주형 리더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날부터 내년 10월 31일까지 1년간 굿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소비자는 롯데칠성음료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무라벨 생수 ‘아이시스 ECO’ 전 제품 또는 식물성 음료 ‘오트몬드’로 구성된 ‘나눔 에디션'을 구매하고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나눔 에디션 2종 판매를 통해 적립된 수익금 일부는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사업에 기부될 계획이며, 기부금은 기후 변화로 몸살을 앓는 지구 환경보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착한 소비를 독려하는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맑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며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보호 사업 추진 등 우리 사회를 이롭게 하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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