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이숙자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9일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서울시 인구변화대응위원회 정기회의’에 참석하고 서울시의 가장 큰 현안인 저출생 문제 해결에 적극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 인구변화대응위원회는 서울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에 근거해 지난해 출범했다. 위원회는 인구변동에 선제적·체계적 대응하고자 인구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관련 아젠다를 발굴·정책화하고 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인구정책 연구과제 현황’ 파악과 ‘인구정책 연구과제 방향 및 내용’에 대한 심의·자문이 이뤄졌다.
특히 이 위원장은 지난 2년간 인구변화대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저출생 문제를 중심으로 중요 정책을 만들어 왔으며, 이날 인구정책 연구과제에 대해 실현 가능성을 고려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 위원장은 “저출생은 서울시가 당면한 가장 큰 위기”라며 “이 위기를 지혜롭게 헤쳐 나가 서울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재정·복지·일자리 등을 고려한 인구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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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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