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기기 수요 커져...내년 영업익 상승할 것
[SRT(에스알 타임스) 방석현 기자] NH투자증권은 2일 “PI첨단소재는 스마트폰 슬림 모델에 초박막 PI필름을 공급하고 있는 만큼 평균판매가도 20% 이상 증가될 것으로 기대돼 중장기 수혜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스마트폰 폼 팩터의 주요 트렌드 중 하나는 슬림화로 스마트폰의 폼 팩터 변화를 줄 수 있고 폴더블 스마트폰에서도 얇은 기기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는 진단이다.
PI첨단소재의 2025년 영업이익은 AI 고도화로 북미업체 판매량 증가가 기대되고 슬림 폼팩터 수혜가 고려돼 기존 대비 8.3%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방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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