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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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삼성웰스토리가 대학생 서포터즈 웰스토리텔러 1기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선포한 기업 비전인 ‘글로벌 식음 솔루션 리더’의 각 키워드에 맞게 사업 영역별 체험과 미션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그간 삼성웰스토리는 B2B 사업의 특성상 일반 소비자 특히 Z세대에게 알려지기 어려웠기에, 이번 서포터즈 활동이 기업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포터즈 웰스토리텔러는 ‘웰스토리’와 ‘스토리텔러’의 합성어로, 삼성웰스토리를 언박싱해 경험하고 직접 이야기해주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당 서포터즈는 국내 거주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가능)이면 전공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고, 모집은 6월 23일까지 삼성웰스토리 기업블로그인 ‘스토리W’를 통해 진행된다. 이후 서류와 면접 평가를 거쳐 7월 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웰스토리텔러는 총 12명을 최종 선발해서 7월 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활동하는데, 오프라인 정기모임 5회를 포함해 팀, 개별 미션을 수행한다.

아울러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활동 우수자 상품이 지급되고, 콘텐츠 기획과 제작에 필요한 전문가 교육은 물론, 특별 제작된 서포터즈 굿즈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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