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의장이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국회 중앙 잔디광장에서 열린 국회 정각회 봉축 점등식에 참석했다. ⓒ국회
▲김진표 의장이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국회 중앙 잔디광장에서 열린 국회 정각회 봉축 점등식에 참석했다. ⓒ국회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국회는 김진표 의장이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국회 정각회 봉축 점등식에 참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국회 중앙 잔디광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이자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등 각 종단 대표와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회장을 맡고 있는 국회 정각회 임원진 및 회원, 백재현 국회사무총장, 김교식 의장비서실장 등이 함께했다. 

이날 김진표 의장은 “점등식의 의미를 살려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꽃피웠으면 한다”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모든 것을 서로 논의하고 합의할 수 있는 것부터 합의해 시행하고 토론하는 문화가 22대 국회에서는 만들어질 수 있도록 국회 정각회 회원들이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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