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익스프레스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알리익스프레스가 K-Venue(케이베뉴)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1,000억 페스타’를 시작하고, 쇼핑 지원금 제공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알리익스프레스가 애니버서리 세일 기간에 맞춰 처음 선보이는 ‘1,000억 페스타’는 국내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K-Venue에 입점한 국내 기업 및 브랜드들의 판매 증대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이번 페스타를 위해 총 1,000억 원 상당의 쇼핑 보조금을 100% 지원하고, 소비자 반응과 판매량이 좋은 인기 상품을 선별해 할인율이 높은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러한 할인 보조금 지원은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국내 판매자들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면서 특히, 중소 판매자들의 판로 개척과 이들이 소비자의 기대를 더욱 충족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페스타 기간 알리익스프레스는 K-Venue에서 선별된 ‘최저가 도전’ 상품을 소개하고, 매일 오전 10시와 밤 10시에 특별 타임 세일도 진행한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