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대원키즈 신규 광고 이미지. ⓒ대원제약
▲콜대원키즈 신규 광고 이미지. ⓒ대원제약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대원제약이 어린이용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키즈’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콜대원키즈는 파우치 형태 제품의 휴대성 및 복약 편의성, 증상별로 색깔을 구별한 제품의 높은 식별력 등의 장점으로, 2022년 기준 출시 5년 만에 어린이 감기약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으며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광고는 ‘아이가 아프면 함께 아프고 아이가 웃으면 함께 웃는 부모의 마음까지 챙긴다’는 핵심 메시지가 담긴 ‘Mom을 위해 맘을 다해’다.

해당 영상은 아이가 아프다는 유치원 선생님의 연락에 걱정 어린 마음으로 한달음에 달려가는 엄마, 깊은 밤 아픈 아이가 잘 자고 있는지 불안한 마음으로 아이의 방을 확인하며 이불을 덮어 주는 아빠, 아프던 아이가 낫자 웃음꽃이 피어나는 가족의 감동적인 순간이 표현됐다.

여기에 아픈 아이를 걱정하는 부모들의 곁에 언제나 콜대원키즈가 함께 한다는 내용을 더해 부모 입장에 서서 이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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