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메가세일 관련 그래픽. ⓒ위메프
▲위메프 메가세일 관련 그래픽. ⓒ위메프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위메프는 글로벌 쇼핑 축제 ‘위메프 메가세일’이 판매량 500만 개를 돌파하고, 행사 참여 파트너 셋 중 하나는 거래액이 100% 상승하며 고객·파트너가 함께하는 주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위메프는 오는 6월에 2회차 개최를 확정하고, 큐텐(Qoo10) 글로벌 관계사들과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 기회까지 전한다는 목표다.

무엇보다 위메프는 이번에 함께한 파트너사들의 거래액이 행사 참여 이전인 지난해 동기(3.1~3.12) 대비 평균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특히, 2년 연속 판매를 계속한 파트너사 셋 중 하나는 100% 상승을 기록하며 ‘위메프 메가세일’이 동반성장을 이끄는 핵심 행사가 됐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행사 기간 플랫폼 전체 거래액이 두 자릿수로 크게 성장했으며 스포츠·자동차 356%, 가구·홈데코 161%, 식품·건강 135% 등 시즌 카테고리는 세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위메프는 ‘위메프 메가세일’을 큐텐의 글로벌 관계사들과 함께하는 쇼핑 축제로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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