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이 빵빵한 친구들 시리즈. ⓒ아성다이소
▲볼이 빵빵한 친구들 시리즈. ⓒ아성다이소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아성다이소는 '볼이 빵빵한 친구들 시리즈'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볼이 빵빵한 친구들은 '다람쥐가 도토리를 입안 가득 머금은 모습'을 모티브로 했다.

이 시리즈는 아성다이소가 지난 2019년 가을 시즌 기획전에서 첫 상품을 선보인 후 다양한 동물 캐릭터와 콘셉트로 꾸준히 전개하는 시리즈다.

이번 시즌에서는 캐릭터 리뉴얼과 함께 새로운 콘셉트의 상품을 준비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봄맞이 개화를 도와주는 봄의 요정과 신학기 학업을 돕는 공부 요정 2가지 콘셉트로 기획해 인형·신학기용품·나들이용품 등 3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인형으로는 열공 인형, 날아라 요정인형 등과 함께 소품인 인형 백팩을 더해 연출할 수 있는 복슬복슬 털인형이 있다. 신학기용품으로는 스탠드형 노트, 캐릭터 폴딩박스, 투명 멀티 파우치 등이 있다. 나들이용품으로는 피규어 텀블러, 스탱딩 포크·스푼 등이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시즌 마다 색다른 콘셉트로 인기가 높았던 볼이 빵빵한 친구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