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쇼박스
▲'파묘' ⓒ쇼박스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영화 '파묘'가 개봉주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4일 연속 압도적 스코어를 기록 중이다. 

'파묘'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6일(오전 7시 기준)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개봉 주말인 23일부터 25일까지 196만3,554명, 누적 관객 수 229만9,706명을 동원 중이다. 목요일 개봉한 ‘파묘’는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 개봉주 주말 스코어 149만4,226명, 개봉주 누적 관객수 187만7,123명을 뛰어넘었다.

'파묘'는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하며 최단 기간 100만,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24일 77만925명, 25일 81만8,130명을 동원해 2024년 일일 최다 관객수를 기록했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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