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 관련 이미지. ⓒ스타벅스 코리아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 관련 이미지. ⓒ스타벅스 코리아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최고 품질의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를 체험하는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스타벅스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는 전 세계 커피 농장에서 토양, 기후, 재배 조건 등의 특징에 따라 다채로운 풍미를 가진 최고 품질의 스타벅스 리저브 원두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하이엔드급 커피 클래스다.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는 관능적 향미 평가 방법인 센서리 트레이닝을 통해 다양한 향과 맛을 경험하면서 커피의 풍미를 학습하고 다채로운 리저브 커피를 테이스팅 해보는 실습 중심의 콘텐츠로 짜여졌다.

무엇보다 스타벅스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의 강사진은 스타벅스 커피 앰배서더와 전국 권역 커피 전문가들인 RCM(Regional Coffee Master)으로 구성됐는데, 스타벅스 커피 앰배서더는 가장 우수한 커피 지식과 열정을 보유한 스타벅스 최고의 커피 전문가를 표방하며, RCM은 약 2만3,000여 명의 스타벅스 파트너를 대표해 현재 전국 11명이 활동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클래스는 9개의 선정된 리저브 매장에서 오는 22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사전 신청은 스타벅스 앱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선착순으로 가능하고, 1회당 클래스 참가 비용은 5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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