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행주산성 고양누리길에서 열린 S-OIL 신년 트래킹 행사에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26일 행주산성 고양누리길에서 열린 S-OIL 신년 트래킹 행사에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임직원 걸음 수만큼 기부… 100만보 달성

[SRT(에스알 타임스) 윤서연 기자] 에쓰오일(S-OIL)은 26일 행주산성 고양누리길에서 임직원 신년 트래킹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경영진 및 신입사원 등 약 120명이 함께 행주산성 고양누리길을 걸으며 덕담을 나누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매해 개최했던 신년 트래킹과는 다르게 걸음 기부 챌린지를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이 걸은 걸음 수를 기준으로 정해진 금액을 이웃돕기 성금에 기부한다. 이날 임직원들은 100만보를 달성해 마포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총 3천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S-OIL은 올해 ▲샤힌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 ▲안전관리 체계 및 문화 강화 ▲기후 변화 및 에너지 전환에 대응 등 주요 목표 달성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쏟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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