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상사부문 신임 사장에 내정된 이재언 부사장. ⓒ삼성물산
▲삼성물산 상사부문 신임 사장에 내정된 이재언 부사장. ⓒ삼성물산

다양한 조직 경험 갖춘 사업 전문가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삼성물산은 상사부문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재언 부사장이 내정됐다고 28일 밝혔다. 

1968년생인 이 사장은 1992년 삼성물산에 입사했다. 이후 그는 기능화학팀장·소재사업부장·일본총괄·기획팀장 등을 거쳤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다양한 조직을 두루 경험한 사업 전문가인 이 신임 사장이 상사부문의 필수 산업재 트레이딩과 친환경 사업개발의 내실 있는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부사장 이하 정기 임원 인사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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