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동훈 감독에게 묻다’ 영상 공개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영화 '외계+인' 2부가 영화에 대해 최동훈 감독이 직접 전하는 ‘최동훈 감독에게 묻다’ 영상을 공개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환상적인 시너지와 다채로운 볼거리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외계+인' 2부가 ‘최동훈 감독에게 묻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외계+인' 시리즈를 완성한 최동훈 감독이 직접 소개하는 2부만의 특별한 관람 포인트들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동훈 감독은 “‘민개인’이라는 캐릭터가 2부에서는 주된 역할을 하게 될 것이고 신검을 빼앗기 위해 드라마에 새롭게 개입하는 캐릭터 ‘능파’가 나온다”고 전하며 2부에서 새로운 활약을 펼칠 캐릭터들의 등장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어 2부에서 가장 눈여겨봐야 하는 캐릭터에 대해 “가장 큰 임무를 띠고 미래로 돌아가야 되는 ‘이안’의 캐릭터가 중요한 인물이 될 것이고 ‘무륵’과 두 신선, 이들이 모두 다 얽혀 있고 그것이 풀어져 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라서 전체 인물들을 다 같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해 한층 강화된 캐릭터들간의 케미를 비롯, 1부의 모든 수수께끼가 풀리며 더욱 풍성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동훈 감독이 “긴 시간 동안 쫓고 쫓기는 액션이 펼쳐진다. 관객들이 영화를 볼 때 마지막까지 영화를 본다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한 만큼 '외계+인' 2부만의 볼거리는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024년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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