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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박스 별다방 클래스 진행 모습. ⓒ스타벅스 코리아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하반기에도 고객 대상 스타벅스 커피세미나인 ‘별다방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6일 알렸다.

스타벅스 별다방 클래스(구 커피세미나)는 뛰어난 강사진과 함께 스타벅스 커피 소개 및 커피 추출 실습 등 다양한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하는 고객 참여 행사로, 2004년부터 전국 매장에서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스타벅스만의 커피 전문 강좌다.

특히, 올해 상반기 별다방 클래스는 전국 163개 스타벅스 거점 매장을 통해 2,000명 이상의 고객이 참여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하반기 클래스는 진행 횟수 증가를 희망하는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상반기 대비 진행 횟수를 2배 확대해 전국 166개점에서 332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별다방 클래스에 참여하려면, 지난 11월 2일부터 14일까지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크리스마스 시즌 신규 원두인 크리스마스 블렌드 250g, 크리스마스 블렌드 에스프레소 로스트 250g, 크리스마스 블론드 로스트 250g 중 1종 이상 구매 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11월 16일부터 21일까지고, 신청 대상에 해당하는 고객은 본인이 원하는 매장 1개 지점을 선정해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본격적인 클래스는 이달 27일부터 전국 스타벅스 거점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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