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루비 뱅쇼. ⓒ스타벅스 코리아
▲크리스마스 루비 뱅쇼. ⓒ스타벅스 코리아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더욱 달콤하게 만들 ‘크리스마스 루비 뱅쇼’와 새로운 푸드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달 29일 선보이는 새 음료 ‘크리스마스 루비 뱅쇼’는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 추출액이 들어간 무알코올 음료로 향긋한 와인향과 달콤한 과일의 풍미가 특징이다. 시나몬, 정향, 팔각 등 스파이시한 풍미를 더하는 향신료와 다양한 과일이 티백처럼 하나의 파우치에 담겨 원하는 만큼 우려 마실 수 있다.

이에 앞서 21일 출시한 ‘스타벅스 딸기 라떼’도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로 계속해서 만나볼 수 있다. 부드러운 흰 우유 위에 입안 가득 씹히는 상큼한 딸기 과육으로 출시 때마다 인기를 얻고 있다고. 붉은빛의 색상이 ‘크리스마스 루비 뱅쇼’와 더불어 크리스마스 대표 음료로 손꼽힌다.

아울러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딸기 모자를 쓴 귀여운 ‘눈사람 바움쿠헨’과 신선한 생딸기, 진한 마스카포네 생크림이 조화된 ‘스노우 딸기 생크림 케이크’도 겨울 한정 푸드로 출시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또 하나의 겨울 음료 신규 출시를 기념해 29일부터 내달 12일까지 2주간 스타벅스 카드로 ‘크리스마스 루비 뱅쇼’와 ‘스타벅스 딸기 라떼’ 중 한 잔을 사이렌 오더로 구매 시, 품목당 별 3개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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