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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20일부터 26일까지 ‘신백멤버스 쿠폰 위크’를 연다며, 각 점포에서는 겨울 시즌 팝업스토어와 할인 대전을 풍성하게 마련했다고 15일 알렸다.

최근 신세계그룹 전 관계사가 총출동해 연중 최대 쇼핑 혜택을 선보이는 ‘쓱데이’에 이어 또다른 쇼핑 축제 분위기를 이어간다는 것.

신세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는 쿠폰 2종을 선착순(각 3만장)으로 증정한다. 패션·잡화 브랜드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F&B(식음료)에서 3,000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된다.

해당 쿠폰은 신세계백화점 무료 멤버십인 ‘신백멤버십’ 가입 고객이면 받을 수 있고, 20일부터 26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씨티, 삼성, 신한, 하나, BC바로)로 전액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점포별 특별한 팝업스토어와 할인전도 준비됐다.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는 프랑스 명품브랜드 발렌시아가의 스키 컬렉션 팝업이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열린다. 특히, 본 팝업은 발렌시아가가 스키웨어를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다.

또한, 본점에서는 이달 17일부터 글로벌 인기 주방용품을 최대 30% 할인하고, 24일부터는 주목 받는 육아상품도 최대 20% 할인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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