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시 중랑천에서 진행된 EM 흙공 던지기 활동에 참여한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맨 아랫줄 왼쪽에서 네번째)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맨 아랫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동아쏘시오홀딩스 임직원 및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1일 서울시 중랑천에서 진행된 EM 흙공 던지기 활동에 참여한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맨 아랫줄 왼쪽에서 네번째)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맨 아랫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동아쏘시오홀딩스 임직원 및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정재훈)가 서울시 중랑천 환경정화를 위해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 던지기’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EM 흙공은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는 EM효소와 질 좋은 황토를 배합해 만든 공으로 호수의 수질 개선과 토양복원, 악취제거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진행된 행사는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대문구청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연계한 환경보호 봉사활동의 일환이었으며,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사장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함께한 동아쏘시오홀딩스 임직원들은 중랑천을 따라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과 동시에 400여 개의 흙공을 던지면서 깨끗한 하천 만들기에 동참했다.

무엇보다 이날 사용된 EM 흙공은 동아쏘시오홀딩스 임직원들이 지난 10월 18일 제작해 2주간의 발효과정을 거친 것으로 제작부터 투척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의미를 더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