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22’ 독도 소주. ⓒ케이알컴퍼니
▲‘동해22’ 독도 소주. ⓒ케이알컴퍼니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케이알컴퍼니 농업회사법인은 25일, ‘동해22’ 소주를 독도 후원기업인 편의점 CU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독도의 날(10월 25일)을 기념한 동해22는 전통주 시장 활성화와 증류식 소주의 새로운 트렌드를 열어가는 케이알컴퍼니 농업회사법인의 독자적인 양조기술로 만들었으며, 에탄올 함량 22%로 깊은 풍미와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케이알컴퍼니 측은 해당 소주가 울릉도 해저 1,500미터에서 추출한 해양심층수의 천연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고, 소주의 78% 정도를 차지하는 물은 역삼투압(R/O) 처리를 한 가장 순수한 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동해22는 케이알컴퍼니 농업회사법인이 동해와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자 만든 ‘40240 독도’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로 의미를 더한다. 

여기에 동해22 패키지 디자인은 타이포그래픽 어워드 중 가장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의 타입 디렉터스 클럽 2022년 TDC 어워드 수상작이며, 올해 제1회 외솔국제타이포그래피 공모전 금상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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