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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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독전 2', '노란문: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 '시가렛 걸'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넷플릭스 '발레리나', '독전 2', '노란문: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 '시가렛 걸'의 스타들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개막식에는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초대된 '발레리나'의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 이충현 감독, 그레이(GRAY) 음악감독과 '독전 2'의 주역인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 오승훈, 백감독이 레드카펫에서 환하게 인사하며 부산 영화인들과 팬들의 열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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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로는 처음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화제를 모았던 '노란문: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의 이혁래 감독, 인도네시아의 젊은 거장 부부 감독이 선보이는 '시가렛 걸'의 디안 사스트로와르도요, 아리오 바유, 푸트리 마리노, 아리아 살로카, 카밀라 안디니 감독, 이파 이스판샤 감독도 개막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넷플릭스  '발레리나', '독전 2', '노란문: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 '시가렛 걸' 그리고 '더 킬러'의 상영 및 영화제 주요 행사 정보는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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