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태 양주시의회 의원이 20일 ‘옥정초 학교뜰 미니캠핑’ 행사에 참석해 학생들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양주시의회
▲정희태 양주시의회 의원이 20일 ‘옥정초 학교뜰 미니캠핑’ 행사에 참석해 학생들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양주시의회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양주시의회는 정희태 의원이 옥정초 운영위원장으로서 학부모와 교사의 교육공동체 협력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양주시의회에 따르면 옥정초는 이달 6학년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옥정초 학교뜰 미니캠핑’ 행사를 가졌다.

옥정초등학교 학부모회와 교사는 옥정초 교육공동체를 결성해 양주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지원했고 선정된 사업을 옥정초등학교 교육활동에 접목시켜 학생들에게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올해는 옥정초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내에서 또래 관계 증진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함께 성장하는 소양을 학교에서부터 가르치고자 1학기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옥정초 학교뜰 미니캠핑’은 그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지난 13일과 20일 양일간에 걸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정규수업 종료 후 체육관에서 전문 외부강사와 함께하는 거침없는 ‘끼 발산’ 가을맞이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이어 학교뜰에서 친구들과 함께 요리해 저녁식사를 하는 ‘학교뜰 미니캠핑’ 행사를 실시했다.

정희태 의원은 “학부모와 교사가 진정한 교육공동체로써 협력한다는 것이 옥정초의 자랑이고 이런 학교의 운영위원장이란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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