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찬 대표이사. ⓒ삼양식품
▲김동찬 대표이사. ⓒ삼양식품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삼양식품은 김동찬 생산본부장(상무)을 신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김동찬 대표이사는 1968년생으로 경희대학교 식품가공학과를 졸업하고 롯데제과 공장장을 거쳐 2016년말 삼양식품에 입사했다. 이후 2017년 익산공장장, 2020년 삼양식품 면스낵 부문장을 역임하고 2021년부터 삼양식품 생산본부장을 맡아왔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생산부문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밀양2공장 건설 총괄은 물론 품질 강화 및 원가 절감 등을 통해 삼양식품의 지속적인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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