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리는 '제16회 경기도지사배 경주대회'에 참가하는 '라온자이언트'. ⓒ한국마사회
▲오는 15일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리는 '제16회 경기도지사배 경주대회'에 참가하는 '라온자이언트'. ⓒ한국마사회

[SRT(에스알 타임스) 김건 기자] 한국마사회는 오는 15일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16회 경기도지사배 경주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지사배는 경기도 주최, 한국마사회 주관의 최우수 국산 3세 암말 선발을 위한 경주대회로, 최우수 국산 3세 암말 선발을 위한 트리플 티아라 시리즈의 마지막 경주다. 

지난 2018년 트리플 티아라 시리즈의 세번째 관문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경주에는 국산 3세 암말들이 참가해 2,000m 경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행사가 열리는 렛츠런파크 서울 중문광장에서는 경기도 축산물 홍보를 위한 시식행사도 진행된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