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뉴스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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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지난달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주식·채권) 유입세가 이어졌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을 보면 지난달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은 29억2,000만 달러 순유입됐다.

지난달 말 기준 원·달러 환율(1,317원70전)을 적용하면 우리 돈 약 3조8,000억원 수준이다.

증권 종류별로 보면 지난달 외국인의 채권 투자자금은 32억3,000만달러로 순유입됐다. 반면 4월과 5월 두 달 연속 순유입세를 보였던 외국인 주식투자자금은 3억1,000만달러 순유출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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